메리츠증권[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메리츠증권이 오늘부터(5일) 미국 주식 무료 수수료 이벤트를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메리츠증권은 "금융시장 안정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해 2026년 1월 5일 0시 이후 신규 개설되는 '슈퍼365'(Super365) 계좌에 대해 미국주식 무료 수수료 이벤트를 종료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이는 당초 올해 연말까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려던 이벤트로, 금융당국의 기조에 발맞춰 조기 중단한 것입니다.

메리츠증권은 다만 "이벤트 종료 시점 이전에 개설된 계좌의 경우 2026년 말까지 기존과 동일한 혜택이 유지되며, 이벤트 종료 이후에 개설된 계좌 또한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 혜택은 계속 적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금융당국은 고환율 주요인으로 간주하는 개인 투자자들의 해외투자 열풍을 완화하고자 '투자자 보호'라는 명목으로 증권사의 해외주식 영업과 관련해 압박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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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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