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제공][스페이스x 제공]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자회사 스타링크가 "다음 달 3일까지 베네수엘라 국민들에게 무료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타링크는 현지 시간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활성 고객과 서비스 일시 중단 상태이거나 결제 문제로 비활성화된 계좌에 무료 서비스 크레딧이 적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CNBC는 스타링크 홈페이지에는 베네수엘라가 '출시 예정' 지역으로 표시돼 있다면서 스타링크 측이 이미 베네수엘라에서 일부 이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아직 서비스를 공식 개시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스타링크는 저궤도 위성을 통해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별도의 장비를 구매해야 합니다.

지난 3일 미국 공습 이후 카라카스 일부 지역에서 전력과 인터넷 연결이 끊겼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스타링크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훼손된 우크라이나에도 인터넷 및 통신망을 대체하기 위해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습니다.

당시 스타링크는 2023년부터 미국 국방부와 계약을 맺고 운영 자금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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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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