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재명 대통령이 안성기 배우 별세에 "시대를 관통하는 인간의 희로애락을 진정성 있게 그려낸 배우로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추모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5일) SNS에 "대한민국 영화사와 문화예술 전반에 큰 발자취를 남기신 안성기 선생님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영화를 꿈으로, 연기를 인생으로 살아왔다'는 말씀처럼 선생님께 연기는 곧 삶이었고, 그 삶은 수많은 이들의 위로와 기쁨, 그리고 성찰의 시간이 되어주었다"고 기렸습니다.

그러면서 "69년의 연기 인생 동안 17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며 주연과 조연을 가리지 않았던 선생님의 뜨거운 열정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고 적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화려함보다 겸손을, 경쟁보다 품격을 보여주신 선생님의 삶에 경의를 표한다"며 "부디 영면하시길 온 마음으로 기원한다"고 애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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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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