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연금을 받은 비율이 3년 연속 줄어, 2014년 제도 도입 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보건복지부 기초연금 보고서에 따르면, 기초연금 수급자는 675만 8,487명으로, 65세 이상 전체 인구의 66%였습니다.
노인 인구가 증가해 수급자 수는 전년보다 약 25만명 늘며 역대 가장 많았지만, 수급률은 2021년 67.6%, 2022년 67.4%, 2023년 67.0%로
3년 연속 하락했습니다.
특히 재작년 수급률은 66%로, 기초연금 제도가 도입된 2014년 이래 가장 낮았습니다.
기초연금에 드는 예산도 매년 증가해 2024년 24조3천596억원이었습니다.
이중 국비 비율은 82.8%, 지방비 비율 17.2%였습니다.
수급률의 지역별 격차도 드러납니다.
광역지자체별 수급률은 세종시가 54.2%로 가장 낮았고, 서울도 54.5%로 수급률 60% 미만이었습니다.
수급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77.9%)이었고, 경북(74.1%)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국 229개 시군구로 보면 수급률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 고흥군(87.0%)이고, 그다음으로 전남 완도군(86.6%), 진도군(85.0%), 장흥군(84.1%), 신안군(84.0%)이었습니다.
수급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서울 서초구(24.5%)였고, 강남구(25.0%), 경기 과천시(28.1%), 송파구(36.6%), 용산구(40.3%) 순이었습니다.
고흥군과 서초구의 수급률은 약 3.5배 차이가 납니다.
시도별 기초연금 수급자·수급률 현황[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덕재(DJY@yna.co.kr)
보건복지부 기초연금 보고서에 따르면, 기초연금 수급자는 675만 8,487명으로, 65세 이상 전체 인구의 66%였습니다.
노인 인구가 증가해 수급자 수는 전년보다 약 25만명 늘며 역대 가장 많았지만, 수급률은 2021년 67.6%, 2022년 67.4%, 2023년 67.0%로
3년 연속 하락했습니다.
특히 재작년 수급률은 66%로, 기초연금 제도가 도입된 2014년 이래 가장 낮았습니다.
기초연금에 드는 예산도 매년 증가해 2024년 24조3천596억원이었습니다.
이중 국비 비율은 82.8%, 지방비 비율 17.2%였습니다.
수급률의 지역별 격차도 드러납니다.
광역지자체별 수급률은 세종시가 54.2%로 가장 낮았고, 서울도 54.5%로 수급률 60% 미만이었습니다.
수급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77.9%)이었고, 경북(74.1%)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국 229개 시군구로 보면 수급률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 고흥군(87.0%)이고, 그다음으로 전남 완도군(86.6%), 진도군(85.0%), 장흥군(84.1%), 신안군(84.0%)이었습니다.
수급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서울 서초구(24.5%)였고, 강남구(25.0%), 경기 과천시(28.1%), 송파구(36.6%), 용산구(40.3%) 순이었습니다.
고흥군과 서초구의 수급률은 약 3.5배 차이가 납니다.
시도별 기초연금 수급자·수급률 현황[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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