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 SNS에 올라온 사진[A씨 SNS 사진 캡처][A씨 SNS 사진 캡처]


경찰이 국내외를 돌며 원색적인 문구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고, 기림비인 평화의 소녀상을 훼손한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 A씨 등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상 명예훼손,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재물손괴 혐의로 A씨를 입건했습니다.

또 A씨 활동에 가담한 3명에 대해서도 신원을 특정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0월 경찰 통고로 양산과 서울지역 학교 앞 소녀상 철거 시위가 막히자, 자신의 SNS에 시위 예정지인 학교 사진과 함께 "교정에 매춘부 동상을 세워 매춘 진로지도를 하느냐", "사기극의 상징인 흉물"이라며 피해자를 모욕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위안부 문제를 공론화한 일본 아사히신문사 앞에서 '위안부 사기 이제 그만!'이라는 현수막을 든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9월 관련 고발장이 접수됨에 따라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하준(haju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