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체납 차량 번호판 야간 단속울산시 울주군 공무원들이 체납세 징수를 위해 체납 차량의 번호판을 야간에 강제로 떼내고 있다. [울주군 제공]울산시 울주군 공무원들이 체납세 징수를 위해 체납 차량의 번호판을 야간에 강제로 떼내고 있다. [울주군 제공]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해 체납 차량 1천152대의 등록번호판을 떼 내 강제로 보관하고, 체납액 총 11억 원을 징수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단속 차량 내역은 울주군 차량 877대, 관외 차량 250대, 과태료 관련 체납 차량 25대 등입니다.

단속 중 적발된 불법 명의 차량(속칭 대포차) 및 생계형 체납자의 실익 없는 차량은 공매 처분했습니다.

울주군은 체납세 완납이 어려운 납세자에게 분할 납부를 적극 안내하고, 국가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복지 부서와 연계해 장기 체납자 예방 및 재기 지원에 힘쓸 예정입니다.

울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야 없이 지속적으로 체납 차량 번호판 보관 활동을 추진해 성실 납세자와 형평성을 맞추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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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lee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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