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 진구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임실군 제공][임실군 제공]


전북 임실군은 오늘(6일) '임실 진구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이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국가 보물 지정 예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임실 진구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은 지난 1977년 전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등재 당시 '중기사 연화좌대'로 알려졌으나 이후 학술 연구를 통해 2003년과 2021년 명칭이 정정됐습니다.

현재는 진구사지 경내 보호각에 이전·보존돼 있으며 진구사지의 역사적 연속성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불상은 통일신라 후기인 860~870년대에 조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광배와 오른팔 일부가 유실됐음에도 불좌상과 대좌가 완전한 형태로 남아 있는 것 등이 특징입니다.

군은 이번 보물 지정 예고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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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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