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정상, 정상회담 기념촬영(경주=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일 경북 국립경주박물관에서 한중 정상회담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1 superdoo82@yna.co.kr(경주=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일 경북 국립경주박물관에서 한중 정상회담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1 superdoo82@yna.co.kr한중 정상회담을 놓고 여야는 엇갈린 반응을 내놨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오늘(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경제 협력과 한한령 완화, 한반도 평화 증진을 위한 새로운 물꼬를 텄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민생과 평화라는 공동 목표 아래 한중 관계 불확실성을 줄이고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도 "이번 회담은 지난 수년간 정체됐던 양국 관계를 전면적으로 복원하는 중대한 분기점이 됐다"며 "한반도의 평화 안정이 한중 양국의 공동 이익이라는 인식을 재확인하고 이를 위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 수행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의전적 장면만 부각됐을 뿐, 대한민국의 실질적 외교·안보 이익은 거의 확보하지 못한 채 이벤트성 회담으로 끝나고 말았다"고 혹평했습니다.
송 원내대표 "이번 회담은 중국으로부터 '편을 잘 고르라', 다시 말해 '줄을 잘 서라'는 경고만 듣고 돌아온 회담으로 평가절하될 수밖에 없다"며 "냉혹한 현실을 외면한 채 막연한 선의에 기댄 저자세 굴종 외교는 위험한 몽상일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도 "실질적인 '한반도 비핵화' 진전은 보이지 않았고, 대한민국의 외교·안보 성과를 확인하기 어려운 회담이었다"며 "사실상 '빈손 회담'이었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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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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