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해 압송한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장악하고 있다고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현지 시간 5일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은 미 방송 CNN과 인터뷰에서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지휘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밀러 부실장은 "미군이 해외에 주둔하고 있기 때문에 주도권을 쥐고 있다"며 "우리가 조건을 설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베네수엘라의 모든 석유와 무역 활동에 대해 미국은 완전한 금수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그들이 무역을 하려면 우리 허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베네수엘라 정부의 국정 세부 운영에는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 그었습니다.
밀러 부실장은 "미국이 주도권을 쥐고 있다고 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버스 요금을 정한다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린란드와 관련해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공식 입장은 그린란드가 미국의 일부가 돼야 한다는 것"이라며 "그린란드를 덴마크 식민지로 삼을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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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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