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베이징=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26.1.5 [공동취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xyz@yna.co.kr(베이징=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26.1.5 [공동취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xyz@yna.co.kr


한중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이 '문화 교류 확대'를 언급하며 '한한령 해제' 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는 가운데, 외교부가 "양측 모두 수용 가능한 분야에서부터 점진적·단계적 문화교류를 확대해 나가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6일) "정부는 최근 한중정상회담을 포함한 여러 계기 각급에서 중국 측에 양국 간 문화 콘텐츠를 포함한 문화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류 확대 필요성을 지속 제기해 왔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중국 측과의 여러 소통 계기에 양국 간 문화 콘텐츠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부연했습니다.

정상회담에서 지난 2019년 이후 개최되지 않던 '한중 해양경계획정 차관급 회담'을 올해 안에 재개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선 "공식회담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최 장소나 시기는 미정으로 외교부는 "외교채널을 통해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배타적경제수역(EEZ) 경계 확정과 관련해 우리 측은 양국 해안선의 중간선을 경계로 삼자는 '등거리' 원칙을 내세우고 있고, 중국 측은 해안선의 길이에 비례해 경계를 정해야 한다는 '형평 원칙'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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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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