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빗물에 잠긴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주[AF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AF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서 홍수와 산사태로 14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습니다.
인도네시아 주간지 템포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5일 동부 북술라웨시주 시아우 타굴란당 비아로에 많은 비가 내린 뒤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구조 당국은 14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는 18명으로 집계됐으며 피해 지역 주민 440여명은 대피해 학교와 교회에 머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홍수와 산사태로 암석과 진흙이 주거지를 덮쳤고, 거리 곳곳이 침수됐으며 여러 곳에서 전기와 통신망도 끊긴 것으로 전해집니다.
당국은 "홍수와 산사태로 정부 청사와 주택 수백 채가 파손됐다"며 추가 재산 피해는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수색구조팀은 진흙과 건물 잔해 속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지난 2일 서수마트라주 파당에도 하루에 150mm의 비가 쏟아져 홍수가 발생했고, 강이 범람해 17명이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앞서 인도네시아 기상청은 우기 절정인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자바섬을 비롯해 술라웨시섬과 파푸아섬 등지에서 홍수 위험이 커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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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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