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 동물원 장묘 서비스[광주시 제공][광주시 제공]광주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최근 ㈜퍼스트펫과 '동물 장묘 서비스 및 사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우치동물원에서 생을 마감한 동물들이 존중받는 환경에서 마지막 절차를 마칠 수 있도록 장묘와 사후관리 체계를 마련했다고 공원측은 설명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우치동물원 사망 동물의 장례 및 화장 절차 지원 ▲ 운구 및 유해 관리 등 사후관리 협력 ▲ 동물복지 향상과 관련한 자문 및 정보 교류 등을 하기로 했습니다.
우치공원은 이와는 별도로 지난해 생을 마감한 하마 '히뽀'의 추모 공간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운영하기로 하는 등 동물 생명을 존중하는 가치를 전달하는 데 노력할 계획입니다.
우치 동물원에서는 연간 20∼30마리의 각종 동물이 자연사 하거나 병이 걸려 폐사하고 있습니다.
성창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우치 동물원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돌봄과 보호, 동물의 마지막 순간까지 책임지는 역할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시민들에게 생명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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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일(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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