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통합시장 출마 선언하는 장철민 의원[장철민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장철민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더불어민주당 장철민(대전 동구) 의원은 오늘(6일)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통합시장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장 의원은 '젊은 대전, 강한 충청'을 슬로건으로 내걸며 서울을 대체할 '신수도권'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민주당 대전충남통합시장 출마 후보군 중 통합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인사는 장종태(대전 서구갑) 의원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민주당 대전충남통합시장 후보로는 대전에서 장철민, 장종태 의원 외에 허태정 전 대전시장과 박범계(대전 서구을) 의원 등이, 충남에서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양승조 전 충남지사, 박수현(공주·부여·청양) 의원, 박정현 부여군수, 나소열 전 충남도 정무부지사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장 의원은 자신이 비수도권 유일의 40대 재선 의원임을 강조하며 "저는 이재명 대통령과 바로 통화할 수 있고 국회를 설득할 수 있는 힘 있는 시장 후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핵심 공약으로 ▲ 3조원+α 규모의 '충청권산업투자공사' 설립 ▲ 대덕연구개발특구를 경기도 판교 이상의 직주락 융합 클러스터로 만드는 '대덕 3.0 프로젝트' 추진 ▲ 대전, 천안·아산, 내포 등 3대 중핵 지역을 잇는 '삼각 순환 철도망 구축' 등을 제시했습니다.

장 의원은 "대전의 과학기술과 충남의 산업 인프라가 만나야 대한민국이 산다"며 "준비된 설계자 장철민이 대전·충남의 새로운 전성기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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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파(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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