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하는 장동혁 대표(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야당탄압가짜뉴스감시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전체 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6.1.5 scoop@yna.co.kr(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야당탄압가짜뉴스감시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전체 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6.1.5 scoop@yna.co.kr명단 유출 내홍 속에 한동훈 전 대표가 연루된 '당원게시판 의혹'을 조사할 국민의힘 윤리위원회 위원장에 윤민우 가천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내정됐습니다.
윤리위는 오늘(6일) 윤 교수를 위원장으로 호선했으며, 최고위 의결을 거쳐 임명될 예정이라고 당은 전했습니다.
윤리위는 "윤리위원 명단 비공개 원칙을 어기고 명단이 언론에 공개된 점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지도부에 사실관계 확인과 적절한 조치를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한 언론을 통해 윤리위원 명단이 공개되자, 임명된 7명 가운데 3명은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명단 공개 직후 친한계인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SNS를 통해 윤리위원들의 이력을 들어 "납득할 수 없다"고 비판하는 등 당내 계파 갈등은 격화하는 모습입니다.
김 위원장은 SNS를 통해 "(윤리위원 중) A씨는 김건희 여사의 경기대 회화과 선배, 또 다른 B씨는 통진당에 입당해 지지 선언을 한 분이라고 한다"라며 "C씨는 사이비 종교단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을 변호했던 분으로 알려져 있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 단체 대화방에서도 윤리위원들의 자질 문제를 지적하는 발언들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현진 의원 등은 윤리위원 인선과 관련해 당 지도부 차원의 해명을 요구했고, 의원총회 소집을 요청하는 의견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당 지도부 관계자는 B씨는 통진당에 가입한 사실이 없는 국민의힘 당원이고, C씨는 정명석 변호를 의뢰받았지만 사임했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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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예(ye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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