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심당[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국민 빵집' 성심당이 어제(5일) 창립 70주년을 맞았습니다.
임영진 성심당 대표는 이날 오후 대전 동구 우송예술회관에서 열린 '창립 70주년 비전 선포식'에서 "우리는 서로 사랑한다. 우리는 사랑의 문화를 이룬다. 우리는 가치 있는 기업이 된다"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70돌을 축하했습니다.
성심당은 1956년 대전역 앞 찐빵 노점상에서 시작해 지난해 매출 1,937억 원을 기록하는 등 기업으로서의 성장은 물론 관광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빵을 통한 사랑 나눔의 가치 실천' 정신으로 보육원과 양로원에 빵을 나누는 등 기부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교황 레오 14세도 창립 70주년을 맞은 성심당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교황은 친서를 통해 "성심당이 지난 세월 '모두를 위한 경제' 모델에 따라 형제애와 연대의 정신을 실천하며, 가장 가난한 이들을 위해 이뤄낸 사회적·경제적 업적에 깊은 치하를 보낸다"고 격려했습니다.
'모두를 위한 경제' 모델은 인간중심 경제와 공동선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가톨릭 경제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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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g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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