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탈탄소화가 강조되는 분위기 속 지난해 국내 경유(디젤)차 등록 대수가 처음으로 10만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오늘(7일) 시장조사기관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시장에 등록된 경유차(승용·상용 포함)는 전년(14만3,134대)보다 31.8% 감소한 9만7,671대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등록 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8%에 불과했습니다.
국내 연간 경유차 등록 대수가 10만대 이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가 처음입니다.
경유차는 지난해 연료별 등록 대수에서 휘발유차,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LPG(액화석유가스)차에 밀리기도 했는데, 특히 대표 친환경차인 전기차와 비교하면 등록 대수가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탈탄소 정책에 따른 배출 규제 강화와 친환경차 인기에 해가 갈수록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2015년과 비교하면 96만3천대에 달했던 경유차 등록 대수가 10년 만에 10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상황입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30년 자동차 제조·수입사가 신차의 절반은 전기차와 수소차만 팔도록 하는 '연간 저공해자동차 및 무공해자동차 보급 목표 고시'를 곧 고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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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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