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워싱턴 AFP=연합뉴스 제공][워싱턴 AFP=연합뉴스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베네수엘라 정부를 상대로 중국과 러시아, 이란, 쿠바 출신 정보요원의 전원 추방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현지시간 6일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이번 추방 요구는 베네수엘라에서 활동하는 해당 국가의 정보·첩보 요원들을 겨냥한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악시오스는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체포 이후 석유 부국인 베네수엘라를 미국의 확실한 통제하에 두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의도가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미국이 정보요원 추방을 요구한 중국, 러시아, 이란, 쿠바는 베네수엘라의 우방입니다.

중국은 마두로 대통령 축출 이후 유엔 회의에서 미국을 작심 비판했고, 러시아도 공습을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일 기습 군사작전으로 마두로 대통령 부부 체포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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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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