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비리 의혹을 받는 최경식 전북 남원시장이 8일 경찰에 출석했다.[연합뉴스TV 촬영][연합뉴스TV 촬영]


인사 비리 의혹을 받는 최경식 전북 남원시장이 오늘(8일) 경찰 소환 조사에 출석했습니다.

전북경찰청에 출석한 최 시장은 혐의를 인정하냐는 취재진 질의에 인사는 투명하고 공정하게 원칙과 절차를 준수했다며 조사에 성실히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사를 진행하는 과정 중 청탁이나 향응을 제공받은 적이 없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 2024년 최 시장이 음주 측정 요구를 세 차례 거부한 공무원을 승진시키면서 불거졌습니다.

시민단체 고발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남원시청 등을 압수수색하고 인사 관련자들을 입건하는 등 수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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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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