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중학교에서 벌어진 학교폭력 영상[X 캡처][X 캡처]최근 일본 고등학교에서 찍힌 학교폭력 영상이 논란인 가운데, 중학교에서도 비슷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8일 한 누리꾼은 "오이타현의 한 중학교에서 가해 학생이 저항 못 하는 피해자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영상을 올렸습니다.
지난 4일 도치기현의 고등학교 학교 폭력 영상을 공개한 동일 계정입니다.
영상에는 복도에 쓰러져 있는 학생을 향해 무차별 공격하는 가해 학생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가해 학생은 피해자의 머리를 잡아당기고 발로 밟으며 구석으로 내몰았습니다.
이어 쓰러진 피해자에게 올라타 얼굴을 향해 주먹을 휘두르기도 합니다.
피해 학생은 머리를 감싼 채,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폭력을 묵묵히 견딥니다.
이 모습을 보고 그냥 지나가는 다른 학생들의 모습도 찍혔습니다.
폭행은 30초가량 이어졌고, 주변 학생들이 다가오자 그제야 멈췄습니다.
이 영상은 순식간에 2천만 회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격한 조사와 처벌이 필요하다"고 분개했습니다.
논란이 일자 오이타시 교육위원회는 "사실이라면 중대한 일"이라며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이타 히가시 경찰도 "교육 기관과 협력하여 사실 관계를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의 한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학교폭력 영상[X 캡처][X 캡처]앞서 지난 4일에는 도치기현의 고등학교에서 촬영된 학교폭력 영상이 SNS에 올라와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 영상에는 화장실에 모인 남학생들이 피해 학생을 벽으로 몰아세워 폭행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주변 친구들아 말리기는커녕, 격투기를 응원하듯 환호하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이 영상은 며칠 만에 1억 조회수를 넘기며 일본 누리꾼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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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jeons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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