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항의 시위[EPA 연합뉴스 자료사진][EPA 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세관단속국 요원의 총격에 30대 여성이 숨진 사건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주말동안 미국 전역으로 확산했습니다.
브라이언 오하라 미니애폴리스 경찰국장은 현지시간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밤 약 1천 명의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해 29명이 체포됐다가 풀려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위대가 얼음과 눈, 돌 등을 던지는 등 과격한 양상을 보여 경찰관 1명도 얼음에 맞아 다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민단체 '인디비저블'은 텍사스, 캔자스, 뉴멕시코, 오하이오, 플로리다주 등 미 전역에서 'ICE 영구 퇴출'을 구호로 내건 시위 수백 건이 동시다발적으로 열린다고 예고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미네소타주 정치인들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단속 강화에 반발하면서도 평화 시위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월즈 주지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트럼프는 수천 명의 무장 요원을 우리 주에 투입했고 그들이 사람을 죽이는 데는 하루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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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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