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의원 "후속사업으로 동학농민혁명 기념관 건립 등 추진"

민주당 박수현 의원[박수현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박수현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지부진한 충남 공주시 동학농민혁명 우금치 성역화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공주·부여·청양) 의원은 오늘(13일) 보도자료를 내고 "'공주 우금치 전적 국가유산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10억8천만원이 올해 예산에 확정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총액 예산으로 국회를 통과한 '국가유산보수정비사업' 중 우금치 관련 국비 예산을 최근 확정한 결과입니다.

올해 우금치 전적 정비사업 국비 예산 세부 내역은 ▲ 종합정비계획 재수립 1억원 ▲ 토지 등 매입 9억원 ▲ 방문자센터 어린이 영상 제작 8천만원 등 총 10억8천만원입니다.

여기에 지방비 5억6천만원을 포함하면 올해 총사업비는 16억4천만원입니다.

우금치 동학농민혁명군 위렵탑[공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공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동안 동학농민혁명 성역화 사업 예산 확보는 미흡했습니다.

2022년에는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고, 2023년에는 우금치 전적 석축 정비로 1억9천만원(국비 1억3천만원)이 반영하는 데 그쳤습니다.

2024년에는 토지매입과 석축 보수 등 14억6천만원(국비 10억2천만원), 2025년에는 토지매입과 주택 등 철거부지 정비 5억원(국비 3억5천만원) 등을 확보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번에 반영된 예산을 통해 체계적인 우금치 전적 종합정비 계획 수립과 토지 매입에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후속사업으로 '기념관 건립' 등도 추진해 우금치에서 쓰러진 1만여 동학농민군의 국민주권 꿈을 오늘날 되살리는 역사적 작업을 완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은파(sw21@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