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K리그1이 '돌아온' 인천과 서울의 공식 개막전으로 월드컵의 해, 새 시즌의 막을 올립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5일 발표한 2026시즌 K리그1 정규리그 일정에 따르면, 이번 시즌에는 '디펜딩 챔피언' 전북을 비롯해 승격팀 인천과 부천 등 총 12개 팀이 참가해 정규라운드에서 팀당 33경기씩 총 198경기를 치릅니다.

개막전은 오는 2월 28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과 서울의 경기로 확정됐습니다.

2024시즌 종료 후 2부 리그로 강등됐던 인천은 지난해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며 1부 복귀에 성공, 개막전을 통해 복귀 신고식을 치릅니다.

같은 시각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는 울산과 강원의 경기가 열립다. 지난 시즌 9위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은 울산은 '원클럽맨' 출신의 신임 사령탑 김현석 감독을 앞세워 반등을 노립니다.

3월 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지난해 K리그1과 코리아컵을 모두 제패한 전북이 승격팀 부천을 상대로 시즌 첫 경기를 치릅니다.

전북은 신임 정정용 감독과 함께 리그 2연패에 도전하고, 부천은 구단 최초 승격을 이끈 이영민 감독이 K리그1에서의 첫 걸음을 내딛습니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나란히 신임 사령탑을 선임한 제주와 광주가 맞붙습니다.

제주는 파울루 벤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사단이었던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이, 광주는 K리그2 수원 삼성으로 자리를 옮긴 이정효 감독을 보좌하던 이정규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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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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