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설경기, 2008년 금융위기보다 심각[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이 사진은 특정기사와 관련이 없음[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이 사진은 특정기사와 관련이 없음광주·전남 중견 건설사인 삼일건설이 최근 광주지법 파산1부에 기업 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법원은 지난 12일 회생 인가 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법원의 허가 없이 채권자들이 강제집행 하거나 채무자가 임의로 재산을 처분할 수 없도록 채권을 동결하는 '포괄적 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삼일건설은 지난해 기준 시공능력 평가 순위 111위의 지역 중견 건설사로 아파트 브랜드인 '삼일파라뷰'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분양 및 임대주택 사업을 해왔습니다.
삼일건설은 현재 채무나 공사대금 미지급은 없지만,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인정 감정평가 제도 변경으로 인한 리스크 방어 차원에서 법정관리를 신청했다는 입장입니다.
HUG는 전세사기 예방 등을 위해 비아파트 보증 가입 시 지정된 5개 감정평가법인의 평가만 인정하도록 했는데 계약 금액보다 감정 평가액이 현저히 낮아지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업체가 보증금을 낮추거나 HUG에 현금 담보를 내야 해 재계약 시 부담이 과도하게 커졌다는 주장입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남양건설을 비롯해 영무토건 등 10여곳이 넘는 건설업체가 경영난 등으로 기업 회생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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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일(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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