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철 방위사업청장(서울=연합뉴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이 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2026년 개청 20주년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6.1.2 [방위사업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서울=연합뉴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이 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2026년 개청 20주년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6.1.2 [방위사업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방위사업청이 해병대에 K2 전차를 배치하는 사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오늘(14일) 오후 국방부 외청 및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해병대 K2 전차 사업은 '해병대 준4군 체계'를 위한 핵심사업"이라며 연내 사업 착수와 검증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해병대 예하 1사단과 2사단은 K1 계열 전차를 신형 K2 전차로의 교체를 요구해왔지만, 소요 결정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올해 상반기 해병대에 K2 전차 배치 사업 소요가 결정되면, 향후 2~3년 내에 1사단과 2사단에 각각 40여 대가 배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청장은 '한국형 유·무인 전력모함' 사업과 관련해 "조속한 사업착수가 가능하도록 소요 수정 등 필요한 사전 조치를 합참 및 소요군과 협의해 추진하겠다"고도 보고했습니다.
해군은 유·무인 전력을 통합해 지휘 가능한 3만t급 한국형 유·무인 전력모함을 2030년대 후반까지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방사청은 초소형위성체계 사업에 대해서는 "기술, 일정, 비용 측면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부처 간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방사청, 병무청, 합동참모본부, 한미연합군사령부,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 국방부 외청 및 산하기관 13곳이 참석했습니다.
합참은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추진, 해병대 준4군 체제와 연계된 해병 1·2사단 작전통제권 전환, 미래 군 구조 추진 등을 보고했습니다.
병무청은 국외 병역회피 방지를 위해 '병역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국회 국방위원회에는 입영 의무 면제 연령을 43세로 상향하는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이 계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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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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