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연령대 중 노년층이 한랭질환을 가장 많이 겪고 있어, 추위가 절정에 이르는 대한(大寒)을 앞두고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응급실 감시체계에 신고된 한랭질환은 모두 1,914건이었습니다.
이 중 60세 이상이 1,071건으로, 전체의 56%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동반 질환으로 치매까지 있는 경우가 전체 한랭질환의 12.2%에 달했습니다.
지난 17일 기준 2025∼2026절기 한랭질환자는 209명으로, 지난 절기보다 약 9% 늘었습니다.
이 중 사망자는 5명에서 7명으로 늘었습니다.
젊은 연령층에서는 동상·동창의 비율이 높았습니다.
야외활동 중 추위 노출에 따른 손상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랭질환 발생 장소로는 모든 연령대에서 '길가'가 가장 많았지만, 고령층에서는 집과 주거지 주변에서 발생한 비율이, 젊은 연령층에서는 산, 스키장, 강가·해변 등 야외활동 장소에서 발생한 비율이 높았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한인 20일 전국에는 최저기온 -17∼-3도의 강추위가 찾아올 예정입니다.
체온 유지 기능이 약한 노인과 어린이, 만성질환자 등은 특히 보온에 신경 써야 하고, 과음과 빙판길 낙상에 주의해야 합니다.
최근 5년간 연령별 한랭질환 감시 자료[질병관리청 제공][질병관리청 제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덕재(DJY@yna.co.kr)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응급실 감시체계에 신고된 한랭질환은 모두 1,914건이었습니다.
이 중 60세 이상이 1,071건으로, 전체의 56%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동반 질환으로 치매까지 있는 경우가 전체 한랭질환의 12.2%에 달했습니다.
지난 17일 기준 2025∼2026절기 한랭질환자는 209명으로, 지난 절기보다 약 9% 늘었습니다.
이 중 사망자는 5명에서 7명으로 늘었습니다.
젊은 연령층에서는 동상·동창의 비율이 높았습니다.
야외활동 중 추위 노출에 따른 손상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랭질환 발생 장소로는 모든 연령대에서 '길가'가 가장 많았지만, 고령층에서는 집과 주거지 주변에서 발생한 비율이, 젊은 연령층에서는 산, 스키장, 강가·해변 등 야외활동 장소에서 발생한 비율이 높았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한인 20일 전국에는 최저기온 -17∼-3도의 강추위가 찾아올 예정입니다.
체온 유지 기능이 약한 노인과 어린이, 만성질환자 등은 특히 보온에 신경 써야 하고, 과음과 빙판길 낙상에 주의해야 합니다.
최근 5년간 연령별 한랭질환 감시 자료[질병관리청 제공][질병관리청 제공]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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