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화학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전남소방본부 제공][전남소방본부 제공]


전남 여수산단의 한 화학공장에서 불이 나 2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19일) 오후 2시 15분쯤 전남 여수국가산단 내 한 화학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를 통해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40대 작업자 2명이 1~2도의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57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물을 뿌려 열을 식히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당국은 열 교환기 배관에서 벤젠이 누출돼 자연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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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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