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월드 레코드 제공][기네스 월드 레코드 제공]


영국 발명가가 최대 시속 129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는 바퀴 달린 쓰레기통을 만들어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현지시간 13일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따르면, 영국 발명가 마이클 웰헤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바퀴 달린 쓰레기통을 발명해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습니다.

마이클의 쓰레기통은 시속 88.344m까지 속도를 내는 데 성공해, 2021년 앤디 제닝스(영국)가 세운 이전 기록인 시속 72.568km를 경신했습니다.

그는 이론적으로 쓰레기통이 낼 수 있는 최고 속도는 시속 129km라고 말했습니다.

마이클은 "오랫동안 전동 쓰레기통을 만들고 싶었다"며 "차고에 오토바이 엔진이 하나 남아있는 것을 발견하고 적기라고 생각했다"고 발명을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 제공][기네스 월드 레코드 제공]


그는 기네스월드레코드와의 인터뷰에서 직접 쓰레기통 안으로 들어가 작동 방식을 시연하며, 앉았을 때 무릎이 쓰레기통 앞쪽에 빠듯하게 닿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쓰레기통 안에는 오토바이 엔진으로 개조된 소형 삼륜차가 들어 있으며, 다리 사이에는 핸들이 달려 있어 방향을 조절하고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습니다.

마이클은 자신의 쓰레기통으로 신기록 보유자가 된 것에 대해 기쁨을 표하며, 앞으로 디자인을 개선하여 더 빠른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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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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