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 연계 개최

'제9회 겨울공주 군밤축제' 포스터[공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공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중부권 대표 겨울축제인 '제9회 겨울공주 군밤축제'가 다음 달 4~8일 충남 공주시 금강신관공원과 미르섬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오늘(21일) 공주시에 따르면 ''불타는 밤, 달콤한 공주'란 주제로 열리는 이 축제에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밤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선보입니다.

행사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군밤축제를 상징하는 대형화로 체험이 마련됩니다.

관람객이 화로 앞에서 알밤을 직접 굽고 나눠 먹는 지름 2m의 '대형 화로'14개가 설치 운영되며, 밤숯을 활용해 닭꼬치, 소시지, 마시멜로 등을 직접 구워 먹을 수 있'공주 군밤 그릴존'도 운영됩니다.

알밤을 활용한 간식 만들기와 소품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과거 동네 오락실과 문방구를 재현한 '추억의 오락실'은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놀이 경험을 제공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한 관람객을 위해 '겨울공주 댕댕왕국'이 운영됩니다.

특히 올해 축제는 행사 공간을 미르섬까지 확대해 체험 콘텐츠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미르섬에는 눈썰매장과 회전 썰매를 갖춘 '겨울공주 눈꽃왕국'이 조성 운영됩니다.

지난해 겨울공주 군밤축제 장면[공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공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군밤축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같은 장소에서 공주를 대한민국 밤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2026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도 함께 연계 개최합니다.

올해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는 '대한민국 밤산업, 가치를 더하다'란 주제로 밤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산업 교류의 장으로 펼쳐집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 알밤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축제를 통해 공주가 문화관광축제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대한민국 밤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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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파(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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