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다보스 포럼에 참석해 데벤드라 파드나비스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총리를 만나 인도 투자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HS효성 제공][HS효성 제공]


HS효성은 조 부회장이 다보스포럼의 핵심 섹션 중 하나인 '화학 거버너스미팅'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화학 거버너스미팅은 주요 화학기업 최고경영진들이 모여 전 세계 화학 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로 독일 BASF, 미국 Dow, 사우디아라비아 SABIC, HS효성 등 글로벌 화학 기업 10여개 사가 참석했습니다.

조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글로벌 공급망을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화학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중동·중국의 설비 증설이 가져올 장기적 파급효과에 대한 대응 전략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HS효성의 친환경 소재와 저탄소 전환(Net-Zero) 전략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번 일정 중 조 부회장은 프랑수아-필립 샴페인 캐나다 재무장관을 직접 만나 북미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공급망에 한국기업들이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샴페인 장관의 요청으로 성사됐으며, 조 부회장은 한국과 한국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했습니다.

또한 조 부회장은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데벤드라 파드나비스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총리를 만나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 투자 계획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조 부회장은 다보스포럼에 꾸준히 참석하며 세계경제포럼이 선정하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주요 20개국(G20)의 '젊은 글로벌 리더' 조직인 'YGL G20 이니셔티브'에서도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조 부회장은 "앞으로도 국가와 기업의 발전을 위해 각국 기업 및 정부와 소통을 강화하고 친환경·저탄소 전환과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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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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