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수렴·여야 논의 등 지켜봐야"…신중 기류

속 타는 이혜훈 후보자[연합뉴스 자료 사진][연합뉴스 자료 사진]


청와대는 인사청문회를 마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거취와 관련해 "여론의 흐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24일) 연합뉴스TV와 통화에서 "국회에서 넘어올 청문 결과보고서 내용과 여야 논의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이 후보자 청문회와 관련한 보고를 받고 고심 중이신 것으로 안다며 "의견 수렴도 해야 하는 만큼, 주말은 넘겨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부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앞서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어제 언론 인터뷰에서 인사청문회 이후 이 대통령이 이 후보자의 거취를 많이 숙고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도 어제 국회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개혁신당의 후보자 지명 철회 요구에 대해 "청문회가 어렵게 성사된 만큼 후보자 관련 의혹들이 청문회 과정에서 충분히 다뤄질 것"이라며 "청문회를 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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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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