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4년 연속 한국의 3대 교역국 자리를 지켰습니다.

산업통상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작년 한국의 베트남 수출은 628억달러로, 전년보다 7.6% 늘었습니다.

베트남에서의 수입은 318억달러로, 전년 대비 11.7% 증가했습니다.

한·베트남 전체 교역량은 868억달러에서 945억달러로 9% 늘어났습니다.

베트남과의 교역 규모는 1위 중국과 2위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큽니다. 베트남은 2022년 처음 일본을 제치고 3위에 오른 뒤 4년 연속 순위를 유지했습니다.

작년 한국의 대베트남 무역수지는 310억달러 흑자로, 한국의 최대 흑자국인 미국에 이어 2번째로 큽니다.

베트남과의 교역 증가 및 무역수지 확대는 반도체 수출 호황에 따른 영향이 컸습니다.

한국의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는 지난해 세계적인 AI·데이터센터 열풍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22.2% 증가한 1천734억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썼습니다.

반도체는 한국의 베트남 최대 수출품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지난해 대베트남 반도체 수출액은 247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6.7% 증가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한국무역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한국무역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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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재(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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