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40~50대의 러닝 관련 소비가 20~30대보다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6일) BC카드가 20~50대 러닝 소비 관련 지난해 카드 사용 데이터를 전년과 비교·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50대 매출액 지수(2024년 100 기준)는 173으로 전 연령대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40대(162), 20대(129), 30대(125) 순이었습니다.

BC카드는 "러닝이 단기적 유행을 넘어 건강과 자기관리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소비로 확산하는 과정에서 40대 이상의 소비층 유입이 본격화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40대는 이른바 '올다무'로 불리는 올리브영·무신사·다이소몰 부문에서도 소비력이 두드러졌습니다.

올다무를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어 연령별 매출액 지수(2022년 100 기준)를 산출한 결과 40대는 지난해 142로, 올다무의 전통적 주 소비층인 20대(142)와 같았습니다.

2023년까지만해도 20대(123)가 40대(113)을 크게 웃돌았지만, 2024년 40대(140)가 20대(138)를 앞질렀고 지난해에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BC카드는 "'영포티(젊은 40대)' 고객이 20·30세대가 만든 소비 트렌드를 선별적으로 수용함과 동시에, 구매력과 지속성을 바탕으로 시장 규모를 키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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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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