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단식 투쟁을 마치고 입원한 지 나흘 만인 오늘(26일) 퇴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공지를 통해 "의료진은 충분한 휴식과 회복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제시했으나 재활 및 회복 환경 등을 종합 고려해 퇴원을 결정했다"며 "필요한 검사와 치료는 통원 치료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장 대표는 엄중한 정국 상황을 고려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하고 당무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며 "당무 복귀 시점은 현재로서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향후 대표의 건강 회복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장 대표는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에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입법을 요구하며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단식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단식 8일째인 지난 2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회를 찾아 단식을 만류하자 이를 받아들여 서울 관악구 양지병원에 입원해 회복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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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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