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남자 사브르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월드컵대회 오상욱 2관왕[대한펜싱협회 제공][대한펜싱협회 제공]


파리올림픽 펜싱 2관왕 오상욱이 국가대표 복귀 이후 처음으로 국제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오상욱과 도경동, 박상원, 임재윤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26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월드컵 단체전 결승에서 미국을 꺾고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전날(25일)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일본의 코쿠보 마오를 꺾고 우승한 오상욱은 이로써 2관왕을 달성했습니다.

개인전 우승은 지난해 1월, 2024 파리올림픽 이후 국가대표가 아닌 개인 자격으로 출전한 불가리아 플로브디프 대회 이후 1년 만입니다.

오상욱 선수 외에 다른 남자 선수들도 월드컵 개인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도경동이 5위, 박상원이 6위, 구본길이 8위에 차례로 올랐습니다.

기분 좋은 1월 출발을 알린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이 기세를 몰아 오는 9월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석권을 노립니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2023년 항저우 대회까지 개인전 4회, 단체전 3회 정상을 지켜왔습니다. 오상욱은 대회 2연속 2관왕에 도전합니다.

여자 사브르 단체전 준우승[대한펜싱협회 제공][대한펜싱협회 제공]


한편, 전하영, 김정미, 최지영, 서지연으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단체팀은 프랑스에 패해 준우승을 달성했습니다.

개인전에서는 전하영이 10위, 김정미가 3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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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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