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국가보훈부가 해임 수순에 들어간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대한 청문회를 다음 달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문회에 이어 보훈부 장관의 해임 제청과 대통령 재가가 이뤄지면 김 관장에 대한 해임 절차는 마무리됩니다.
보훈부 산하 기관장을 해임하려면 관련법에 따라 청문회를 열고 당사자의 소명을 듣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청문회에는 보훈부 관계자들이 참석합니다.
보훈부는 지난해 9월부터 감사를 벌여 김 관장의 독립기념관 사유화 논란과 예산 집행, 업무추진비 사용을 포함한 복무 등을 살펴봤고, 14개 비위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독립기념관 이사회는 이를 근거로 해임 건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김 관장은 이사회 후 기자회견에서 "해임 의결의 근거가 된 보훈부 감사는 실체적 사실과 무관하게 독립기념관장의 해임을 목적으로 부당하게 진행됐다"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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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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