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지역주택조합 자금 6억 원을 빼돌린 전 조합장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 남성을 배임 등 혐의로 검거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최근 4년 동안 대전의 한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장을 맡아 지역주택사업의 책임자로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구역 내 본인이 가지고 있던 토지를 지역주택조합 사업 업무대행사에 매도했고, 이 과정에서 조합에 6억원 상당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경찰 수사에서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은 금융거래 자료, 관련자 진술 등을 근거로 범죄 혐의를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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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g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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