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시장[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고등어 등 주요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공급하고,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도 확대합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설 민생안정 대책’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이번 설 명절에는 16대 성수품을 중심으로 물량을 27만 톤 규모로 공급하고, 할인 지원금으로 최대 910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품목은 배추, 무, 고등어 등으로 일부 수입 과일과 수산물에는 할당관세를 적용해 가격 안정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는 총 39조 원 규모의 명절 자금을 지원하고, 생계급여도 설 전인 다음 달 13일쯤 조기 지급할 방침입니다.
서민층을 위한 서민금융 자금 1조 1천억 원도 함께 공급됩니다.
이밖에 정부는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지원도 확대합니다.
중국 춘절과 연계한 방한 관광객 유치, 근로자 휴가 지원, 대규모 세일 행사 등 내수 활성화 대책도 병행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설 연휴 동안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대책을 마련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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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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