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 기관지 '해방군보' 26일자 6면 기사중국군 서열 2위 장유샤 숙청 직후, 중국군이 내부 동요 차단을 위해 이번 주부터 전군 대상 정치 정훈에 착수했습니다.
정치 정훈은 전군을 상대로 재교육·자기비판·조직 점검을 강화해 군의 당 충성도를 재확인하는 조치입니다.
중국군 기관지 해방군보는 26일자 보도에서, 육군 모 여단이 정치 정훈을 임무·훈련 통합 관리에 직접 적용해, 취약 부대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과 조직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해방군보는 25일 사설에서도 “정치건군을 멈추지 말고 정치정훈을 지속 심화하라”며 전군 차원의 강행 기조를 강조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군부뿐 아니라 공직사회를 동시에 겨냥한 고강도 반부패 기조로 권력 기강 다잡기에 나섰습니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오늘(28일) 국무원이 어제 딩쉐샹 부총리 주재로 ‘제4차 염정공작회의’를 열고, 리창 총리가 “반부패 투쟁의 형세가 여전히 심각하고 복잡하다”며 청렴 정부 건설을 강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염정공작회의는 국무원이 공산당과 정부의 반부패·청렴 문제를 다루는 공식회의로, 연초에 한 차례 열립니다.
앞서 중앙기율검사위·국가감찰위도 그제(26일) 베이징에서 ‘대중 주변 비리·부패 문제 집중 정비’ 회의를 열고, 류진궈 부서기가 시진핑 주석의 지도 정신 관철을 주문했다고 인민일보는 전했습니다.
리창 중국 총리 주재 회의(자료)배삼진 특파원(bae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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