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만난 김정관 장관(왼쪽)과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언 등 통상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합니다.

김 장관은 캐나다 방문 일정을 마치고 현지시간 28일 미국 워싱턴 D.C로 향해 양국 간 통상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최근 트럼프 미 대통령은 SNS을 통해, 한국에 적용되는 상호관세 및 자동차, 목재, 의약품에 대한 품목 관세를 기존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혀 파장이 일었습니다.

이에 김 장관은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 등을 만나 이 같은 발언의 배경을 확인하고, 한미 관세 협상 등 한국의 노력을 설명하며 이 사안의 우호적 해결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외에도 미국 에너지부 장관 등과 면담을 통해 에너지·자원 분야 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김 장관은 "국내 산업계 및 관계부처와 긴밀히 공조해 미국 측과 통상 현안 개선방안을 협의하고, 양국 간 상호 호혜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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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림(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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