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촬영 안 철 수] 2025.10[촬영 안 철 수] 2025.10


지난해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규모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저당증권(MBS) 발행 축소로 10% 줄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2025년 등록 ABS 발행금액은 46조7천억원으로 전년보다 5조원(9.7%) 축소됐습니다.

ABS란 부동산, 매출채권, 주택저당채권 등과 같이 유동성이 떨어지는 자산을 담보로 해 발행하는 증권을 말합니다.

자산보유자별로는 주금공과 금융사의 ABS 발행규모는 감소했지만, 일반기업의 ABS 발행규모는 크게 증가했습니다.

주금공은 MBS 축소로 전년보다 5조3,897억원(28.1%) 줄어든 13조6,24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2년 연속 발행규모가 줄었지만 감소세는 둔화했습니다.

주금공의 ABS 발행규모는 2023년 37조원에서 2024년 18조9천억원으로 48.8% 급감했습니다.

금융사는 지난해보다 4조2,735억원(17.0%) 줄어든 20조8,041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신전문금융사의 카드채권과 할부금융채권 기초 ABS 발행 규모가 급감한 영향입니다.

일반기업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에 대한 수요 증가로 부동산 PF 기초 ABS 발행이 늘면서 12조2,766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등록 ABS 전체 발행잔액은 지난해 말 244조5천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13조1천억원(5.1%)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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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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