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바섬 산사태 현장[신화통신=연합뉴스 제공][신화통신=연합뉴스 제공]지난달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가 70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지시간 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구조 당국은 지난달 24일 서자바주 서부반둥 파시르랑구 마을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지금까지 70명이 숨지고 10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구조 당국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현지 매체인 데틱닷컴에 전날까지 사망자 70명 가운데 52명의 신원이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인도네시아 해군은 전체 사망자 중에 해병대원 23명도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초기에는 해병대원 4명이 숨지고 19명이 실종됐는데, 이후 실종자들은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병대원들은 폭우가 쏟아질 당시 파푸아뉴기니와의 국경 일대에서 수행할 장기 임무를 위해 훈련하고 있었습니다.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청은 실종자 수색 기간을 오는 6일까지 1주일 더 늘렸습니다.
군인을 비롯해 경찰관과 자원봉사자 등 수천명은 사고 현장 잔해에서 실종자들을 계속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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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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