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하락[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하락하며 약세로 출발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2일) 전장보다 1.95% 내린 5,122.62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장중 한때 낙폭이 2%를 넘어서며 5,100선이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외국인이 매도에 나선 가운데 반도체 대형주를 포함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82% 내린 1,128.57에 개장해 장중 2% 넘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한 영향으로 국내 증시 전반이 약세로 출발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87% 급락했고,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증시 상장지수펀드(ETF)도 1.68% 하락했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11.5원 오른 1,451원에 개장했습니다.

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으로 매파 성향의 케빈 워시 전 이사가 지명되면서 달러화 가치가 급등한 영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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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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