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에 미끄러진 노인복지센터 차량[전남소방본부 제공][전남소방본부 제공]오늘(2일) 오전 8시 50분쯤 전남 순천시 상사면 한 도로에서 50대 여성 A씨가 운전하던 노인복지센터 카니발 차량이 주변 비탈면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80대 할머니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운전자와 90대 할머니 등 3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노인복지센터 회원들을 태우고 이동하던 길에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오전 11시 현재 모두 11건의 눈길 교통사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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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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