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KRX 한국거래소[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한국거래소가 글로벌 주요 거래소의 24시간 거래 체계에 대응해 거래시간 연장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3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6월까지 정규장(오전 9시~오후 3시 30분) 전후로 프리마켓(오전 7시~8시)과 애프터마켓(오후 4시~8시)을 개설할 계획입니다.

정규장과 프리·애프터마켓이 도입되면 하루 거래시간이 현재 약 6시간 30분에서 12시간 수준으로 확대되며, 내년 말까지 24시간 거래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국내외 거래소 간 경쟁 심화에 대응하고 자본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사가 거래시간 연장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방안은 미국 NYSE·나스닥 등 글로벌 거래소가 24시간 거래 도입을 검토하거나 실시하는 추세와 맞물려 있다"며 "거래시간 확대를 통해 국내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채영(chaecha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