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권파' 문정복엔 '톤다운' 당부도…초선모임 '더민초'와 만남도 추진
생각에 잠긴 정청래와 이언주[자료: 연합뉴스][자료: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최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추진 과정에서 비판을 쏟아낸 최고위원들과 일일이 일대일 회동을 하고 개별 설득에 나섰습니다.
정 대표는 어제(2일) 이언주 최고위원과 점심을, 황명선 최고위원과는 저녁을 함께하고 오늘은 강득구 최고위원과 점심식사를 함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세 최고위원은 공동 기자회견에 이어 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과정의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조기 합당은 민주당의 주류 교체 시도이자 대통령의 민주당을 정청래, 조국의 민주당으로 전환하는 시도"라고 날을 세웠고, 황 최고위원은 "합당 논의를 중단하고 국정 뒷받침에 당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강 최고위원 역시 "개인이나 소수의 밀실 논의, 밀실 합의로 시작해서는 안 된다"며 정 대표를 겨냥해 반대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정 대표는, '당권파'로 꼽히는 문정복 최고위원이 세 최고위원의 발언을 두고 "면전에서 면박을 주느냐"며 반발한 데 대해 "감정이 들어가지 않게 톤을 다운시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대표 측은 "합당 논의를 중단해야 한다"고 밝힌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의 모임 '더민초'와의 만남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솔(solemio@yna.co.kr)
생각에 잠긴 정청래와 이언주[자료: 연합뉴스][자료: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최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추진 과정에서 비판을 쏟아낸 최고위원들과 일일이 일대일 회동을 하고 개별 설득에 나섰습니다.
정 대표는 어제(2일) 이언주 최고위원과 점심을, 황명선 최고위원과는 저녁을 함께하고 오늘은 강득구 최고위원과 점심식사를 함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세 최고위원은 공동 기자회견에 이어 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과정의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조기 합당은 민주당의 주류 교체 시도이자 대통령의 민주당을 정청래, 조국의 민주당으로 전환하는 시도"라고 날을 세웠고, 황 최고위원은 "합당 논의를 중단하고 국정 뒷받침에 당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강 최고위원 역시 "개인이나 소수의 밀실 논의, 밀실 합의로 시작해서는 안 된다"며 정 대표를 겨냥해 반대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정 대표는, '당권파'로 꼽히는 문정복 최고위원이 세 최고위원의 발언을 두고 "면전에서 면박을 주느냐"며 반발한 데 대해 "감정이 들어가지 않게 톤을 다운시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대표 측은 "합당 논의를 중단해야 한다"고 밝힌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의 모임 '더민초'와의 만남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솔(solemi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