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참모 53명 중 11명이 다주택자

양도세 유예 제도 종료 전 처분할까

청와대[촬영 이정훈] 2025.12.8[촬영 이정훈] 2025.12.8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다주택자를 겨냥한 고강도 메시지를 내놓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참모의 20%는 다주택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실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공개된 이재명 정부 고위공직자 재산내역을 분석한 결과, 청와대 참모진 53명 가운데 다주택자는 11명(20%)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에서도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등 고가 주택과 저가 주택을 동시에 보유한 이는 4명(7%)이었습니다.

고가주택의 기준을 강남3구가 아닌 규제지역(서울 전역·경기도 12개 지역)으로 넓히면 고가·저가 주택을 동시에 보유한 다주택자의 수는 9명(16%)으로 늘었습니다.

이 대통령이 오는 5월 9일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재차 강조하면서 "이번이 마지막 탈출 기회"라며 다주택자들에게 매매를 권고한 만큼 다주택을 가진 청와대 참모들의 선택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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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리(soun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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