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NC파크 추락한 구조물 현장 합동 감식[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지난해 외벽 구조물 추락으로 관중 3명이 숨지거나 다친 '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사고'의 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에 유족 참여가 배제당했다며 사조위를 재구성하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오늘(3일) 보도자료를 내고 "유족 참여를 배제하는 현 사조위는 해체돼야 한다"며 "유족이 참여하는 투명한 사조위를 재구성해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유족 측도 이날 "사고 내용 공개와 조사 과정 참관, 의견 진술 허용이 당연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조위에서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사조위 운영을 맡은 경남도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 관리에 관한 특별법상 유족의 사조위 참여는 법적 근거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해 12월 사조위 회의가 끝나고 유족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달 사조위 회의를 열어 원인 규명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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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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