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끄고 있는 소방대원[전남소방본부 제공][전남소방본부 제공]


오늘(3일) 오후 1시 39분쯤 전남 장흥군 용산면 한 오리농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농장 11개 동 중 3개 동과 창고 1동이 불에 타고, 오리 9천여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축사 안에 있는 열풍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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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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