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올해 설 명절을 맞아 국민통합과 일상의 회복을 기원하는 뜻을 담은 설 선물을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 전달했습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설 선물은 국정 2년 차를 맞아 국민통합과 지역 균형 성장, 그리고 모두가 체감하는 일상의 회복이라는 국정 방향을 반영했습니다.

선물 대상으로는 국가 발전과 국민 생활 안정을 위해 함께해 온 주요 인사들과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 그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지켜온 사회적 배려 계층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 민주유공자와 참전유공자의 배우자를 새롭게 대상에 포함했다고 전했습니다.

선물은 그릇·수저 세트와 집밥 재료로 구성해, 편안한 집밥이 일상이 되고 소박하지만 따뜻한 한 끼가 국민 모두의 삶에 평온과 위로가 되길 바라는 이 대통령의 의지를 담았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함께 구성된 집밥 재료에는 밥의 기본이 되는 쌀과 잡곡, 설 명절을 상징하는 떡국떡, 그리고 겨울철 따뜻한 국 한 그릇을 떠올리게 하는 매생이·표고채·전통 간장이 들어갔습니다.

'5극 3특' 권역의 특색을 반영하고 지역 균형 발전과 지역 간 상생·통합의 의미를 담은 것이란 설명입니다.

이 대통령은 선물과 함께 동봉한 카드를 통해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둘러앉아 따뜻한 밥상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며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 것이란 믿음을 드릴 수 있도록, 삶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게 더욱 치열히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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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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