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 홍보소통수석[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일부 청와대 참모진이 보유 주택 처분에 나선 데 관해 이 대통령이 똑같이 참모들에게 팔아라, 팔지마라 얘기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석은 오늘(4일)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에 출연해 "(다주택 처분은) 팔 수도 있고 증여할 수도 있고 개인이 선택해야 하는 사안"이라며 "알아서 (판단에 따라) 정리했으면 좋겠단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강유정 대변인은 부모님이 거주하는 본인 명의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아파트를, 김상호 춘추관장은 서울 강남 대치동 다세대주택 6채를 매물로 내놨습니다.

다만 이들은 다주택자 논란이 있기 전인 지난해 매물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수석은 "주변 참모들 얘기를 들어보면 투기 목적이 아니라, 이사 가다가 전세를 주거나 업무 보다가 두주택자 된 경우 등 사정이 있다"며 "5월 9일까지 기간을 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야 영수회담 관련해선 "제안 이후 구체적인 절차나 조건이 전달된 바 없어 한다 안 한다고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이 대통령의 SNS 소통과 관련해선 "국민 궁금해하는 것이 빨리 처리돼야 하는데 너무 늦는 것 아니냐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불편, 편의증진시킬 수 있는 것 속도 늦다 빨리 해야한다 말씀을 자주 하시는데, 그런 마음이 X(옛 트위터) 글로 나타나는 게 아닌가"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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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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